나의 이야기
고향 경주에는 벌써 봄이...
NJChoi
2025. 3. 12. 12:02
고향에 살고 있는 친구가 봄꽃 사진을 보내 왔다.
언제나 봄이 오면 봄소식을 전해주는 이 친구가 참으로 고맙다.
돌아보면 내가 이 분을 만난 인연은 너무나 짧았고 특별히 이 분을 위해 내가 한 것이 없음에도 늘 나를 응원해 주고 소식을 전해 주고 있다.
생의 마무리를 해야 하는 나이에 있으시고 몸이 불편한대도 늘 긍정적으로 살아 가신다.
나 역시 내 생을 잘 마무리 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