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는 벌써 벚꽃이 피었다.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자연의 흐름속에서 인간의 삶 또한 같은 순환안에 있음을 느낀다.
생의 마무리를 생각해야 하는 나이에 들어가며, 나 역시 아름답게 소멸 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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