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78

7월의 하늘아래

일속에서 세상을 만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장단점을 보게된다. A라는 사람은 부드럽고 자상하며 상대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이나, 단호하지 못해 No라는 말을 하기 힘들어 한다. 악의적인 사람들은 그의 이런 면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하기도 한다. 심성이 착하나 유약하다. B라는 사람은 직선적이며 일처리가 빨라 업무 효율이 높은 사람이나, 상대의 감정을 살피지 않고 이성적으로만 일을 처리하려 한다. 인간적으로 친밀해 지기 어려운 사람이다. 어떤 일의 처리에는 A의 접근법이, 또 다른 일의 처리에는 B의 접근법이 유용하다. 그래서 인간 살이란, 부족한 우리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사는 것...

나의 이야기 2025.07.04

장미가 아름다운 6월

어제 김포시 구래동에 있는 호수공원을 다녀왔다. 꽃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일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정말 힘들게 일하는 모습이 보이는 데도 짜증내지 않고 사람을 대하는 분들을 보며 나는 저럴 수 있을 까를 생각한다. 반면 사소하게 묻는 말에도 틱틱 거리며 짜증내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삶이 어떨 것인지 예측하게 된다. 이런 쪽을 보고도, 저런 쪽을 보고도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한 공부로 모든 것을 받아 들인다.

나의 이야기 2025.06.06

님들에게...

어제는 모처럼 이틀 쉬는 날이라 서울에 사는 동생집에 갔다 왔습니다. 커가는 조카를 보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 되는 지 몰랐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일.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제 블로거를 찿아 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 주시는 님들이 있어 저도 힘이 됩니다. 평범한 글들을 좋게 봐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셔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5.05.29

늘 새로운 날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 여름을 느끼는 요즘. 늘 비슷한 날들을 살아가는 것 처럼 느껴져도 내가 눈 뜨는 하루 하루는 언제나 새로운 날.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계속한다. 흐트러짐 없이 바르게, 내가 나로 서 있기 위해 늘 공부해야 하는 세상살이. 그 속에서도 좋은 사람들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감사의 이유가 된다.

나의 이야기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