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연의 흐름에 따라

NJChoi 2022. 7. 31. 12:39

  7월의 마지막 날.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중간 지점에 내가 있다.

인생은 알 수 없는 일들이 가득하다. 내가 어찌 하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나는 가끔 지친다.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가에 대한 공부가 어느 정도 되어가고 있다고 느낄 때, 나는 정반대의 상대와의 공부가 들어 왔음을 느낀다.

이 공부가 참 쉽지 않다고 느낀다. 한 번도 이런 관계의 따뜻함을 지속적으로 가져 본 적이 없어서 낯설고 미숙하고 당황스럽다. 이 관계속에서 철저히 나 자신의 모습을 직면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익인간의 삶  (0) 2022.08.09
칠월 칠석의 축원  (0) 2022.08.04
칠월 칠석을 맞이 하며  (0) 2022.07.27
At the water park  (0) 2022.07.24
Love study  (0) 202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