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힘들었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시작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으나 해야만 했던 선택이었다. 언제나 살아 간다는 일은 내가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사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떤 시행착오 속에서도 내가 무언가는 배울 수 있는 사람이기를...
그래서 조금은 더 나은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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