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파트

보건관리대행

NJChoi 2017. 9. 29. 20:38

 

 

보건관리대행팀은 산업의학 의사, 산업위생기사, 팀장(주로 산업위생기사), 간호사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위생기사는 주로 사업장의 유해불질 관리를 하며 간호사는 건강상담이 주가 된다.

산업간호사는 매달 사업장을 방문하며 산업위생기사는 3달에 한번 사업장을 방문한다.

산업의학의사는 6개월에 한번 방문하며 근로자 100인 이상인 경우 3달에 한번 방문한다.

 

보건관리 대행팀에서 간호사의 역할

 

 

1. 건강상담

  근로자 300인 이상인 사업장은 자체 보건관리자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50 명이상 100 이상일 경우 사업장에서 보건관리를 대행기관에 위탁한다. 보건관리대행 간호사는 매달 사업장을 방문한다. 보통  한달에 30~50 사업장을 소화한다. 매일은 3~4 사업장을 방문하게 된다.

적어도 일주일 전에 미리 사업장 보건담당자에게 전화해 방문을 예약해야 한다. 사업장에 따라 요일, 날짜(초순, 중순, 말), 시간(오전, 오후) 같은 요구 사항이 달라 적절하게 schedule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월말에 다음달 방문계획표를 작성한다(가상으로).

 

사업장에서 실시한 일반검진과 특수검진(일검, 특검) 결과를 보고 유소견자 위주로 상담을 실시한다. 그러나, 건강한 근로자도 건강증진을 위한 상담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 미리 보건 담당자에게 상담자와 그 달 보건교육 ppt 를 주로 메일로 보낸다.

기본적으로 BP, BS 체크한다.

사업장관리카드와 건강상담일지에 보건담당자와 간호사의 사인을 동시에 한다.

 

2. 보건교육

  보건교육이 필요한 사업장은 보건담당자와 상의해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3. 기업건강지수를 사용해 기업의 건강상태 파악해 그 기업의 특성에 맞춘 건강상담을 계획해야한다.

 

4. 의사방문시 동행- 규모가 큰 병원은 의사가 독립적으로 schedule 잡아 사업장을 방문한다. 그러나,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의사방문을 scheule 잡고 함께 방문한다.

 

5. 신규 간호사는 3개월 안에 산업간호에 대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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