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침묵

NJChoi 2019. 4. 21. 16:12

   말을 하기보다 안 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수행의 길을 가는 사람은 안으로 집중하며 산다.

알아도 몰라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지금 이 순간 이 분별이 정말로 바른 분별인지 시간을 두고 확인해 보아야 한다.

숙성 되어 지면 다른 뜻을 알게 되기도 한다.

수행자란 침묵이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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