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파트

요양병원 인증 평가

NJChoi 2019. 12. 5. 18:17

  12월 3일과 4일 양일 동안 요양병원 인증평가가 진행 되었다.

병원은 거의 20일 정도의 시간만 가지고 평가를 준비했다.

나는 처음으로 요양병원 인증평가를 경험했고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었다.

 

1. 병원에는 규정집이 있어야 하고 그 규정대로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파악 함

2. 병원 인원과 근무표 평가하며 모든 필수 서류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함 (보수교육, 법정필수 교육, 건강검진 등)

3.시설물 관리: 오염/청결

4. Hand washing:세정제가 잘 비치 되어 있어야 함, 각 병실마다

5.낙상/욕창- 고위험 환자 관리에 관해 질문 함 (name tag, sticker 제대로 붙어 있기)

6.Self po 제대로 입력되어 있기

7. Prn and v/o 에 관해 질문

8. Code blue and red 에 관해 병원 에서 하는 대처 법

9.Foley and L-tube change- 2주 마다, urine bag 은 port가 있는 것으로 urine sampling이 가능한 것

10. Dressing 은 Dr

       position change and feeding 은 RN job 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함

 

** 3명의 평가위원이 방문 했으며 (의사, 간호사, 시설물 관리 위원)

 첫 날은 오전은 규정집 평가, 12~1시 :점심시간(병원에서 도시락 먹음)

            오후에는 각 팀원들이 각 병동으로 실사 나와 질문 함

둘째 날은 오전에 실사 함- 주로 만족도 평가: 환자, 간호사, 간병인

            점심 먹고 오후는 평가 위원들이 식사후 전체 병원 평가를 컴퓨터로 마무리 해 평가원에  보냄

 

** 인증을 위한 준비가 아닌 늘 일하는 근무 환경이 기준에 잘 맞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인증을 위한 준비는 점검을 하는 수준이어야 한다.

인증평가원은 분명히 다른 평가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달 후 인증평가 결과가 나온 다고 한다. 분명히 이런 평가는 지양 되어야 한다.

평가 기준을 간소화 하고 평가 날짜 이틀 혹은 삼일전에 통보해야 한다.

평가를 위한 평가가 되어서는 안된다. 편법을 바로 잡고 제대로 된 기준을 세워야 한다.

 

 

 

 

 

 

 

 

 

'간호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PD  (0) 2024.07.04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CAPD  (0) 2024.07.04
입원병동 -퇴원  (0) 2019.05.24
요양병원- 전동  (0) 2019.05.24
요양병원- 입원  (0)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