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온지 벌써 2년이 지나고 3년째를 접어든다.
아직은 인천 전체라기 보다는 내가 사는 이 곳에 점점 더 정이 간다.
내실을 다질 수 있었던 시간. 내가 좀 더 사회적인 인간이 되어 가는 시간.
몸살 감기로 힘든 며칠을 보내며 이 순간이 끝나기를 간절이 기도한다.
나의 시간이 오기를..
세상을 위해 빛나는 삶을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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