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상대는 가지고 있지 않다. 나와 다른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 부분을 존중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의 약점, 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을 상대는 쉽게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세상은 다양성이 존중 되어지는 곳이다. 내가 잘하고 상대가 못하는 그 부분에만 집중한다면, 나는 결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내가 못하고 안되는 부분을 상대는 잘하고 있다. 그 부분을 인정한다면, 내가 강점을 가진 부분만 부각해 나 자신을 우월한 존재로 착각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내 앞의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한 선물이며 나를 깨우고 일으켜 세워 영혼의 성장을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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