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파 경보

NJChoi 2020. 12. 18. 13:02

  한파 경보가 내려진 상태로 지난 밤에 눈이 내렸다. 작년 겨울은 참으로 따뜻했는데 이번 해는 상당히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 계속되는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로 사회는 불안하고 우울하다. 이런 시간들을 겪으며 우리가, 내가 조금 더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상대를 배려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지적을 하지 않고 상대가 깨달을 수 있도록 기다려 준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마음이 다치지 않게 말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많은 사람들을 대하며 예와 존중을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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