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월, 한 해를 마무리 하며...

NJChoi 2020. 12. 6. 13:15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며 차지간호사로서 나의 역할에 대해 고민한 한 해 였다. 차지간호사의 역할은 단지 직접적인 환자 care 뿐만 아니라 그 환자의 가족들까지 care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가며 그런 공부를 한 시간 이었다. 내가 일하는 시간동안 간호팀의 상호 협력을 이끌어 내며 다른 직원들을 존중하며 화합을 이루어 가는 일을 공부하였다. 나의 일터에서 공부하며 정법공부의 지혜를 녹여내는 내 삶의 시간. 지천명을 넘어 살아가는 일이란 나를 위해서가 아닌 상대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필요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이 왔습니다.  (0) 2020.12.14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0) 2020.12.07
당질 제한 Diet  (0) 2020.11.21
Test  (0) 2020.11.17
늦가을  (0)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