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 만큼의 공부가 되었는 가를 확인하고 조정하는 자연의 시험이 내게 왔다. 나는 내가 무사히 이 시험을 잘 통과 했다고 생각한다. 많이 흔들리고 어찌 해야 할 바를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나는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내가 해야 하는지 노력했다. 적어도 내가 정법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해야 한다. 내게 들어오는 자연의 sign을 무시하지 않으며 내면의 힘으로 올바른 분별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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