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의 한 인연이 칠월 칠석 기간에 끝이 났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들을 나는 만나고 있다.
예와 도리를 다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상처를 받은 것들이 있었지만 그가 있었기에 내가 이 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는 것을 안다. 고통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자연의 섭리가 있었던 관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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