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국에서 온 친구

NJChoi 2021. 9. 16. 15:10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가족들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가게를 운영하며 남편과 살고 있는 그녀는 삶이 여유로워 보였다. 오랬동안 종교생활을 하며 살았음에도 여전히 사적인 삶을 넘어서는 생각의 깊이를 가지고 있지 못했다. 착하고 선량한 사람이지만, 생활속에서 바르게 사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

껍질을 깨고 세상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사는 삶에 대해 언제나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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