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추석 하루 전

NJChoi 2022. 9. 9. 10:07

  

카페에 앉아 추석 연휴를 시작한다.
정법공부를 하며 스스로를 갖추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된다.
내면의 갖춤과 외면의 갖춤, 이 두 가지를  적절히 갖출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간다. 사회속에서 내가 산다는 것은 결코 내 맘대로, 편하게 사는 일이 아니다. 긴장해야 하며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 자신의 가치를 지켜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단단한 내공과  그 기품이 우러나오는 외면의 갖춤은 항상 중요함을 깨달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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