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상생하며 사는 세상

NJChoi 2023. 1. 25. 13:49

  동안거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느껴지지만, 벌써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매일의 삶속에서, 상대를 보며 내 공부를 삼는다는 그 뜻을 깨달아 간다.
문제를 풀기위해 냉철한 판단력을 가져야 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부드럽게 대해야 함을 알아간다.
나의 모자란 부분을 상대가 채워주며, 상대의 모자란 부분을 내가 채워 나가며 살아간다는 이치를 안다.
누가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세상.
우리는 그렇게 상생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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