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주에 핀 벚꽃

NJChoi 2023. 3. 27. 16:48

내  고향 경주에 벚꽃이 피었다.
지인이 보내 온 사진에는 이미 시작된 봄이 느껴진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가는 요즘, 고향에서 전해지는 꽃소식은 위안이 된다.
자연은 늘 변함이 없다. 흔들리는 것은 오직 나의 마음이다.
흔들림 속에서 평정을 찿아가는 것, 그것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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