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인천으로 이사를 왔고 벌써 일 년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정법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를 다녀왔다.
여전히 바람은 차가웠지만 따뜻한 봄의 기운은 그 바람속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
인천에서의 사계절을 보내며 기쁘기도 슬프기도 한 시간속을 살았다.
정법공부를 하며 부족한 스스로를 대면 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
나의 뜻이 아닌 자연의 순리안에서 내 삶을 성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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