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호법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간호법을 반대하는 단체들이 파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의 간호사로서 간호법이 국민에게 올바르게 이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은 쓴다.
밥그릇 싸움이 아닌 국민의 보다 나은 돌봄을 위한 권리를 위해 이 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가까운 미래에는 나의 부모가 먼 미래에는 내가 어쩌면 돌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픈 국민을 볼모로 잡아 뜻을 관철 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간호사들은 현장을 지키며 우리의 뜻을 국민들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국민의 지지가 있다면 모든 일은 순리를 따라 갈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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