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견우와 직녀가 만났나 봅니다.
칠석날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견우와 직녀로 비유한 대자연 운용의 법칙을 알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대자연속에 살면서도 대자연을 모르고 사람들 속에 살면서도 사람을 모르며 눈 뜬 장님으로 산 시간을 생각합니다.
제 남은 이생의 삶이 홍익인간으로 빛나는 삶을 살기를 축원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가치를,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는 공부를 합니다.
많이 웃으며 칠월칠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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