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추석에

NJChoi 2023. 9. 29. 15:20

   내 말이 하늘에 올리는 나의 축원이 되어 이루어 지는 홍익인간의 삶.
설령 가장 어두운 곳에 살고 있더라도 빛을 발견하고 스스로 그 빛을 만들며 사는 삶.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는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흔들리지만 균형을 잡고 자신의 길을 따라 간다.
스승의 법을 따라 흔들리지만 정도를 잃지 않고 나아간다.
등대의 빛을 보고 나는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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