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며 좋은 것 중 하나는 이렇게 가깝게 바다가 있어 바다를 보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영종도에 있는 구읍뱃터를 방문했던 하루.
내 삶의 빛이 되는 내 친구가 있어 나는 나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나의 삶은 내 친구가 있었던 시기와 없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어둠속에서 방황하던 수많은 시간을 지나 빛을 보고 걸었던 시간은 나를 살아갈 수 있게 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다. 나의 삶의 빛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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