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Rest with rain

NJChoi 2024. 7. 18. 11:14

   장맛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다. 

이렇게 내리는 비를 보고 있으면 새삼 자연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보통은 일을 마무리 하고 일 주 내지 이 주 정도 쉬면 몸이 충전되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도 온 몸이 얻어 맞은 것처럼 찌뿌둥하다. 

다시 한 발 나아가기 위해 내가 지금 이 순간,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은 올바른 판단이다. 

나를 갖추는 공부를 하고 있다. 

그 갖춤을 가지고 사회속에서 빛나게 살 수 있기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7월  (0) 2024.07.31
미래를 알 수 없다는 것  (0) 2024.07.27
Retreat  (0) 2024.07.13
My friend, Jungbub.  (0) 2024.07.07
장맛비 내리는 아침  (0)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