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다.
이렇게 내리는 비를 보고 있으면 새삼 자연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보통은 일을 마무리 하고 일 주 내지 이 주 정도 쉬면 몸이 충전되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도 온 몸이 얻어 맞은 것처럼 찌뿌둥하다.
다시 한 발 나아가기 위해 내가 지금 이 순간, 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은 올바른 판단이다.
나를 갖추는 공부를 하고 있다.
그 갖춤을 가지고 사회속에서 빛나게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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