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을 살아가는 시간.
한 치 앞을 알 수 없었던 그 수 많은 시간들이 내 등 뒤에 쌓여져 있음을 느낀다.
부족했기에 애쓰고 노력했던 시간들, 그 미성숙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신의 가호가 나와 함께 했음을 느낀다.
또 다시, 그 알 수 없는 미래의 시간 앞에 서 있다.
내가 조금은 내공의 힘을 가진 사람이기를...
올바른 분별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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