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중 가장 차가운 날인 것 같다.
가장 차가운 날, 가장 뜨거운 날을 상상한다.
그 상상의 힘으로 이 시간을 살아간다.
오늘 오전 중에는 두 달에 한 번 처방 받는 당뇨약 때문에 근처 클리닉을 들렀다.
바오르의 가시가 나에게는 당뇨병이라 생각되어 진다. 식탐을 버리고 절제하는 식이관리, 그리고 매일의 걷기운동.
어떤 것을 먹고 어떤 것을 소비하는 가는 언제나 내 삶의 공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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