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갔다 왔다. 살 집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마치 나를 위해 준비해 둔 집을 구할 수 있었다.
나를 도와 주는 친구가 있었고 나를 지키는 수호령들이 있었다. 내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감사하다. 방을 구할 수 있을 까? 난감해 한 시간이 있었다. 매물이 없어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은 내게 딱 맞는 방을 구할 수 있었다. 인천이 나를 받아주고 있음을 느낀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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