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고 연두빛 어린 잎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시기가 참 좋다. 여려 보이나 무성한 잎의 잠재력을 상상 할 수 있는 시기. 어제 이사를 끝마치고 정리를 했다. 전체적으로 집안 청소만 하면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오후에 면접일정이 있었는데 오전에 면접자가 채용완료 되었다는 문자를 보냈다. 결론은 나와 인연이 아닌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로 내가 봐 둔 곳에 지원을 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사회속에서의 내 실전공부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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