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거 3회차 공부를 위해 천안에 있는 소노벨을 방문했다.
왕복 4시간의 긴 여정이었지만 스승님을 뵜고 큰 공부 장소에서 큰 기운을 받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
1부 시간엔 명상을 하듯 눈을 감고 법문을 들으며 내 영혼에 그 기운을 받아 들였다.
법문의 기운이 가득 찬 그곳에서 졸리고, 평온하며, 그리고 충만했다.
사회를 연구하며, 내 분야를 연구하며,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깊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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