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 해를 마무리 하며

NJChoi 2022. 12. 20. 12:06

   한파의 시간을 지나며,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간다.
모든 것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의 연결점임을 안다.
때로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었지만 나를 인정해 주고 아껴준 사람 역시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고통의 순간들을 통해 성장했었다는 것을...
나의 피와 땀과 눈물로 나는 성장 한다는 것을...
모든 경험들이 영혼의 성장을 위한 과정 이었다는 것을...
그 모든 순간들을 거쳐 지금, 여기 내가 있어 감사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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