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소중한 마음을 느낀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인 조카가 이모에게 선물을 했다. 올망졸망한 선물들을 포장지에 예쁘게 포장해 나에게 준다.
몇 시간을 그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그 아이의 정성과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다.
이틀 전부터 나는 급체증상을 보여 힘든 상황이었다. 약을 먹고 몸을 관리하며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돌아오고 있다.
아플때마다 건강이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다.
사람이란 가지고 있을 때는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다가 잃고 나서야 그것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인연도, 건강도, 모두 잘 운용해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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