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말을 하기보다 안 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수행의 길을 가는 사람은 안으로 집중하며 산다. 알아도 몰라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지금 이 순간 이 분별이 정말로 바른 분별인지 시간을 두고 확인해 보아야 한다. 숙성 되어 지면 다른 뜻을 알게 되기도 한다. 수행자란 침묵이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나의 이야기 2019.04.21
내가 나로 사는 삶 다른 사람의 눈에 맞춘 삶이 아닌 스스로 주체성을 가진 사람으로의 삶. 그것이 왜 그렇게 어렵고 힘든 길이 었을까? 연약하고 미성숙한 인간으로 태어나 성장하여 주체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은 많은 시간, 경험, 그리고 지식이 쌓여야만 가능 한 것 같다.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고민하고 연구하는 삶만이 답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이야기 2019.04.20
의무 성장했다면 의무가 당연히 따른다. 내 삶의 주인이며 사회의 주인이 되어야 마땅히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행할 수 있다. 지천명을 지나가며 공적으로 사는 나의 삶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 보람을 찿을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기를 바래본다. 나의 이야기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