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을 기다리며

NJChoi 2024. 3. 17. 09:48

   조금씩 조금씩 주위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린다.
내가 이 곳에 이사하기 전부터 있었던 마트가 편의점으로 바뀌고 파리 날리던 커피숖이 돈까스 가게로 바뀌었다.
논과 밭이 었던 창문앞 땅은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간판을 보면 시대를 읽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내 삶에도 좋은 변화가 오기를 바래본다.
명분을 가지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삼월  (0) 2024.04.07
Leader  (0) 2024.03.28
GMP practice  (0) 2024.03.11
영동달  (0) 2024.03.10
인천출입국 관리소 방문  (1)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