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상대의 의견을 듣고 존중하는 일.
대의를 위해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인가를 생각하는 일.
상대는 나와 다른 상황과 환경속에 살고 있으며, 그래서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
그 모든 일들이 홍익인간으로서 내가 갖추어야 할 내공이라는 것을 알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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