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왔다가 폭염이 오는 주기가 반복되고 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미국에서 온 친구가 돌아간다고 한다.
월요일날 나와 함께 자고 다음 날 공항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나의 두 다리로 이 땅위에 단단히 서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에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부드러우나 항상 냉철한 분별위에 서 있기를...
그러한 내공의 공부를 계속하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마지막 날 (4) | 2024.08.31 |
---|---|
아라뱃길에서 (0) | 2024.08.28 |
미국에서 온 친구를 마중하며... (0) | 2024.08.16 |
이 생을 떠나는 그 사람의 마지막 모습 (0) | 2024.08.14 |
양양 솔비치에서 (0)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