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친구가 돌아갈 때 인천공항까지 새벽에 배웅을 했다.
살아가며, 내가 가진 것들이 있다면 함께 나누며 살아야 함을 배워간다.
나의 것이 단지 나만의 것이 아님을 알아간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내 앞의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산다는 일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홍익인간으로 사는 나의 삶을 항상 자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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