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의료영역에서 일함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것이 다르 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내가 간호사로서 일을 한다는 것은 다를 바가 없는 데, 완전히 판이 바뀐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온 것에 감사한다.
너무 지쳐 내가 다시 뭔가를 시작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분명히 할 수 있다는 사인을 받아 하늘에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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