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공부가 어느 정도 끝나고 내가 나의 도량을 가지게 된다면, 나는 어떻게 도량을 운영할 것인가?
함께 인연을 맺은 이들과 의논하고 소통하며 함께 공부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아무리 작은 도량이라고 할지라도 그곳에서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하며 세상의 필요한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원한다.
세상의 많은 모순을 보았기에 그것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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