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입춘을 지나며

NJChoi 2021. 2. 6. 10:39

   입춘에 눈이 많이 내렸고 이제는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고 있다. 동안거 공부를 지속하며 좁게 생각하던 내 생각의 깊이를 넓히며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누구에 의한 삶이 아닌 내가 나로 사는 삶을 위해 스스로 견고히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지천명을 지나 정법공부를 하며 알게된다. 지금 죽어도 아깝지 않을 인생을 위해 후회없는 삶을 살 일이다.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한 뜸의 노력을 다하며 세상의 필요한 사람으로 살기를 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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