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에서 사람을 대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예와 존중을 다하고 있는가?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시 돌아보고 돌아본다. 화가 일어 날때는 일어나는 감정을 바라보며 알아차려 한 발짝 물러선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를 깨닫지 않고 세상과 소통할 수 없다. 나를 알고서야 비로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으며 자연의 순리를 알게 된다. 생활 속에서 한 뜸의 수행을 지속하며 홀로 단단히 세상에 뿌리를 내린다. 그 후에야 나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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