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스승님과의 미팅이 있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한 동안 나는 스승님을 뵙지 못했다. 매일 유튜브를 보며 공부를 하고 있지만 직접 스승님을 뵙는 것은 또 다른 기운을 내게 주었다.
언제나 삶은 내가 주인이라는 것을. 스승님은 원리를 풀어 주시는 분이며 영적인 지도자이다. 생활속에서 내가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은 결국 내 영혼의 질량으로, 나의 내공으로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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