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이창동 감독의 "시"

NJChoi 2019. 4. 8. 13:18

 영화를 봤는데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로 바르게 사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물질은 사람이 운용해야 하는 방편이며 진정으로 사람은 영혼의 성장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되새기게 된다.

일 속에서 보람을 찿고 사회를 위해 필요한 사람으로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며 산다는 것.

이 삶이 결코 여기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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