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이창재 감독의 '길 위에서'

NJChoi 2019. 4. 11. 12:48

   비구니들의 생활을 옆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삶은 늘 수행의 과정이며 한 곳에 안주하고 안일하게 있기 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화두를 잡고 사는 삶은  단지 수도자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속세의 삶과 수도의 삶이 떨어져 있지 않고 생활 속에서 수행은 이루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생활도를 실천하는 것이 생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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