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증준비를 하며

NJChoi 2021. 11. 9. 16:49

  병원인증을 앞두고 해야 할 일이 많아 졌다.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있다. 상대를 탓하지 말고 나 자신의 부족함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상황역시 탓 할 수 없다. 그저 이 자리에서 성심을 다 할 뿐이다. 

늦가을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다. 내가 하는 말로써 사람을 상처 줄 수 있음을 알아 자중하며 올바른 분별을 하며 일상의 나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정법공부를 하면서도 내공의 부족으로 시행착오의 일들을 많이 겪었다. 그러한 실수를 줄여가며 내게 주어진 이 생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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