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의 시작

NJChoi 2021. 11. 2. 09:35

   직장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다. 권고 사직이 있었고 많은 수의 직원이 사직을 했고 인사이동이 있었다. 새로운 시작의 달이 되기도 하다. 겨울의 시작이 되기도 하며 병원인증을 위한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나 역시 이 곳에서의 세 달의 시간이 지났다. 새로운 곳에서의 첫 세 달은 결코 쉬운 시간이 아니다.

직장은 실전공부를 위한 장소이다. 나를 바라보며 사회를 배우는 시간.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시간. 항상 깨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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