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월 영동달은 영적인 기운이 내려와 인간세상을 점검하는 달이다. 지난 겨울 나는 생활 속에서 공부하며 얼마나 잘 나 자신을 갖추었는 지를 성찰하게 된다. 윗사람이란 항상 책임을 지는 자리이며 항상 아래를 생각해야 하는 자리임을 배워간다. 자리에서 위가 아니라 실력으로 윗사람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순간 순간 내 앞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 가에 대한 고민을 하며 올바른 분별아래 서 있기위해 정법공부를 한다.
자연의 법칙을 배워가며 그것을 나의 생활 속에 녹여 바르게 살기위해 한 뜸의 노력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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