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음력 2월, 영동달

NJChoi 2022. 3. 7. 14:07

  음력 2월 영동달은 영적인 기운이 내려와 인간세상을 점검하는 달이다. 지난 겨울 나는 생활 속에서 공부하며 얼마나 잘 나 자신을 갖추었는 지를 성찰하게 된다. 윗사람이란 항상 책임을 지는 자리이며 항상 아래를 생각해야 하는 자리임을 배워간다. 자리에서 위가 아니라 실력으로 윗사람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순간 순간 내 앞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 가에 대한 고민을 하며 올바른 분별아래 서 있기위해 정법공부를 한다.

자연의 법칙을 배워가며 그것을 나의 생활 속에 녹여 바르게 살기위해 한 뜸의 노력을 지속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적 역할  (0) 2022.03.21
다시 인천  (0) 2022.03.08
영혼의 내공을 채우며  (0) 2022.03.03
봄을 기다리며  (0) 2022.02.25
뜻이 다른 이와는 함께 갈 수 없으니...  (0)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