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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작

직장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다. 권고 사직이 있었고 많은 수의 직원이 사직을 했고 인사이동이 있었다. 새로운 시작의 달이 되기도 하다. 겨울의 시작이 되기도 하며 병원인증을 위한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나 역시 이 곳에서의 세 달의 시간이 지났다. 새로운 곳에서의 첫 세 달은 결코 쉬운 시간이 아니다. 직장은 실전공부를 위한 장소이다. 나를 바라보며 사회를 배우는 시간.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시간. 항상 깨어 있기를...

나의 이야기 2021.11.02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한 해의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쉽게 말하고 다른이의 고통을 방관하는 사람들의 탁한 기운속에서 나는 세상을 맑히기 위한 방법을 생각한다. 이념이 좋은 사람만이 바른 삶을 살 수 있다.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은 사람이 잘 살수 있는 길은 없다. 눈 앞의 이익만 바라보며 함부로 산다면 지은 죄의 결과가 결국은 자신을 덮칠 것이다. 늘 깨어 있으며 세상을 위해 필요한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의 갖춤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그것을 위한 일이다.

나의 이야기 2021.10.28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른 이의 아픔을 무시하고 내가 잘 살 수는 없다. 상생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른 이를 위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혼란의 시대, 우리는 시대의 과도기를 살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을 위해 나를 갖추며 준비한다. 남 탓을 하기전에 먼저 나 자신을 살피는 사람으로 살기를...

나의 이야기 202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