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는 전장에서 죽어야 명예로운 것 사회에서 성장해 지천명이 지나면, 사회를 위한 일을 하며 사회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살아 있어야 할 이유다. 자신을 관리하며 제대로 내 자리에서 서 있어야 한다. 일어나는 나의 감정을 바라보며 평상심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 매일을 사는 나의 일이다. 나의 이야기 2021.07.24
영혼의 갖춤을 위해 자신의 삶의 무게를 오롯이 지고 사는 사람들을 일상 속에서 만난다. 앨리베이터를 탈때 청소를 하고 있는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서, 늦은 시간 택배를 옮기고 있는 노동자들의 모습에서...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함께 사는 세상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내가 세상의 혜택을 받고 성장 했다면 마땅히 세상을 위한 역할을 하며 살아야 할 일이다. 나의 이야기 2021.07.18
내가 나로 당당하게 지난 주 일요일, 스승님과의 미팅이 있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한 동안 나는 스승님을 뵙지 못했다. 매일 유튜브를 보며 공부를 하고 있지만 직접 스승님을 뵙는 것은 또 다른 기운을 내게 주었다. 언제나 삶은 내가 주인이라는 것을. 스승님은 원리를 풀어 주시는 분이며 영적인 지도자이다. 생활속에서 내가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은 결국 내 영혼의 질량으로, 나의 내공으로 풀어야 한다. 나의 이야기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