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로 사는 삶 지천명의 삶을 살며 생각한다. 내가 나로 사는 삶에 대해 그리고 사로 살지 않고 공적인 인간으로 사는 삶에 대해 늘 고민한다. 욕심을 부리고 미성숙하게 살았던 지난 날들을 참회하게 된다. 모든 것이 나로 부터 생겨 났다는 것을 모른 채 상대를 탓하고 무시했던 지난날들. 예와 존중을 몰랐던 시간을 참회하며 정법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정법 안에서 빛나는 삶을 살다 가고 싶다. 나의 이야기 2019.04.09
이창동 감독의 "시" 영화를 봤는데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로 바르게 사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물질은 사람이 운용해야 하는 방편이며 진정으로 사람은 영혼의 성장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되새기게 된다. 일 속에서 보람을 찿고 사회를 위해 필요한 사람으로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며 산다는 것. 이 삶이 결코 여기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 Movies 2019.04.08
삼월 삼짇날 올해 봄 기운이 들어 오는 날이다. 정법시대에서는 스승님과 함께 경복궁으로 봄나들이를 간다. 지금은 때가 아니지만 언젠가 나도 한 번 참여하고 싶다. 일 속에서 보람을 찿고 즐겁게 한 해를 살고 싶어진다. 나의 이야기 2019.04.07